흙이 되라 부서져라




<바이오  인의 글>     no 5 이 영 범

 

봄 이 어떻게  단단한 바위로  정원 을 만드는가

 흙이 되라 부서져라    그러면 그대의 부서진 가슴에서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날 것이니 

너무 오랜 세월  그대는 돌 투성이었다

 다르게 해 보라   항복하라

 

 13 세기  페르샤 시인  잘알 아딘 루미(Jaral ad-Din  Rumi )의 이 시는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다. 사랑 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분은 .한국에서는 잘 소개되어 잊지  않은 시인이지만 그는 세기의 시인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저 있는분입니다.  UN 에서는 그의 생일 800 주년을 기념 하는 의미에서 2007년을 “Rumi 의 해 (The year of Rumi)로 선정 했습니다.여러분들은 이 시를어떻게 이해 하셨습니까?

 

라구나 우즈에  이사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인생을 마감하는 이세월들을 건강하고 즐겁고  뜻있게  살면서 아름답게  삶을 마감 하고 싶어 합니다.

시인은 그렇게 할수 있는  비결을 우리 모두에게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지난 세월 바위 같이 단단한 고집으로 서로 싸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편견과 아집 을  말 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욕심이었고  쓸모 없고 어리석은 기 싸움이 었습니다.이제는 많은게 달라졌어요. 나이도 먹고 여유도 생기고  기운도 빠지고 욕 심도 줄어들고  환경도 바뀌어 졌습니다. 우리들은 앞서간 많은 선배들이 꾸며 놓은  아름다운 라구나 우즈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이 있고 훌륭한  스승이 될만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바위 같이 무거웠던  아집도  고집도 많이 내려 놨어요.

그러나 아직도 남아 있는  작은  돌들이 흙으로 변한다면  부서진 우리 가슴 속에 수많은 야생화가 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되면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모임들이 우리의 마을과  온 도시가 봄 날의 꽃동산이 되겠지요. 참으로 멋이 있는 꿈입니다. 우리는 그런 마을을 물려줄수 있도록 희망을 가지고  다시 더 한번 루미의 시를 음미 해 보면서  우리 다같이 노력해 보시면 어떠 할까요. 이것이  Bio  의 목표이라면 또 어떠 할 까요.? 우리  한번 자부심을 갖어 봅시다.

                                                                                                                                  이  영  범


Leave a Reply